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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맛집 추천 – PIC 근처와 로컬 레스토랑 총정리

괌은 단순히 휴양지로만 알려져 있지만, 알고 보면 맛집 천국이기도 합니다. 특히 PIC 리조트에 머무르는 여행객이라면 조식은 리조트에서 해결하지만, 점심과 저녁은 외부 식당을 찾게 되죠. 오늘은 PIC 리조트 근처 맛집부터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로컬 레스토랑까지 총정리했습니다. 여행 준비 중이라면 일정에 참고해보세요. PIC 리조트 근처 맛집 투몬 샌드위치 & 카페 대표 메뉴: 치킨 샌드위치, 클럽 샌드위치, 아메리카노 가격대: 10~15달러 분위기: 캐주얼, 빠른 식사 가능 TIP: PIC에서 도보 5분 거리, 오전·점심에 간단히 들르기 좋음 코코스 베이 스테이크하우스 대표 메뉴: 립아이 스테이크, 버섯 크림 파스타 가격대: 25~40달러 분위기: 고급스러운 저녁 식사, 와인 페어링 가능 TIP: 저녁 시간대는 예약 권장, PIC에서 택시 10분 시즐러 괌 대표 메뉴: 샐러드바, 립아이 스테이크, 시푸드 플래터 가격대: 성인 25달러~, 아동 할인 있음 분위기: 패밀리 레스토랑, 아이 동반 가족 적합 TIP: 점심에 가면 가격이 조금 더 저렴 로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맛집 제프스 파이러츠 코브 (Jeff’s Pirates Cove) 대표 메뉴: 버거 세트, 생선구이, 로컬 맥주 가격대: 15~25달러 분위기: 해변가 펍 분위기, 자유로운 드레스코드 TIP: 렌터카로 해안도로 드라이브하며 들르면 딱 좋음 차모로 빌리지(Chamorro Village) 야시장 운영 요일: 매주 수요일 저녁 대표 메뉴: 바비큐 꼬치, 로컬 간식, 열대과일 음료 가격대: 5~10달러로 저렴 분위기: 현지인+관광객이 어울리는 축제 같은 장소 TIP: 저녁 6~9시 사이 방문 추천, PIC에서 택시 15분 프로아(PROA) 대표 메뉴: BBQ 플레이트(치킨·돼지갈비·소고기 3종 세트), 스페어립 가격대: 20~30달러 분위기: 인기 최고 레스토랑, 늘 손님 많음 TIP: 반드시 예약! PIC에서 택시로 10분 내...

인스키친 조식 예약 방법과 이용 꿀팁 – 인스파이어 리조트 숙박객 필수 가이드

인스파이어 리조트를 예약했다면, 하루의 시작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인스키친(쉐프스 키친) 조식을 꼭 경험해보세요. 다양한 메뉴와 넓은 공간, 그리고 호텔급 서비스가 어우러진 뷔페라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시간대별 예약 경쟁이 치열하니, 몇 가지 팁을 미리 알고 가면 훨씬 쾌적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인스키친 위치와 기본 정보 인스키친은 인스파이어 리조트 로비층에 위치한 메인 뷔페 레스토랑입니다. 아침에는 투숙객 전용 조식 뷔페로 운영되며, 점심과 저녁에도 다양한 요리를 제공합니다. 좌석 수가 많지만,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원하는 시간대가 금방 마감되기 때문에 사전 예약 이 필수입니다. 조식 예약 방법 가장 확실한 방법은 체크인 시 현장에서 예약 하는 것입니다. 프런트 데스크 또는 엘리베이터 옆 예약 부스에서 조식권을 발급받고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부: 오전 6:30 – 8:30 (조용하고 여유로움, 음식 상태 최상) 2부: 오전 9:00 – 10:30 (가장 인기 많음, 가족 단위 이용객 많음) 3부: 오전 11:00 – 12:30 (늦잠 후 브런치 느낌, 패키지 이용객 위주) 원하는 시간대가 있다면 체크인 직후 바로 예약하세요. 또한, 투숙 전 호텔로 전화(032-580-9000)하여 미리 문의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시간대별 특징과 추천 1부 는 아침 일찍 움직이는 여행자나 체크아웃 전 여유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2부 는 가장 붐비지만 활기찬 분위기와 다양한 요리를 즐기기 좋습니다. 3부 는 관광 시작 전 여유로운 식사를 원하는 분들에게 알맞습니다. 메뉴 구성 인스키친의 조식은 한식·양식·디저트까지 모두 갖춘 호텔 뷔페 스타일입니다. 한식: 죽, 김치찌개, 계란찜, 잡채, 전, 김치 양식: 오믈렛 스테이션, 베이컨, 소시지, 팬케이크, 샐러드 라이브 코너: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하는 계란요리와 면요리 디저트 & 음료: 계절 과일...

2025 가을 혼자 떠나기 좋은 국내 소도시 여행지 추천

가을이 되면 혼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지죠.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사람 북적이지 않는 조용한 소도시 에서, 걷고, 머물고, 스스로를 충전할 수 있는 그런 여행이요. 2025년 가을, 혼자 떠나기 딱 좋은 국내 소도시 여행지 3곳 을 소개합니다. 북적임 없는 힐링 중심 여행 으로 준비했어요. 고요한 바닷마을, 강릉 '소돌해변' 서울에서 가까우면서도 혼자 걷기 좋은 바닷길 을 찾는다면, 강릉의 소돌해변 을 추천해요. • 소규모 민박과 에어비앤비 위주로 조용한 숙박 가능 • 일출 명소로 유명한 소돌아들바위공원 • 주문진시장과 가까워 혼밥도 걱정 없음 특히 가을에는 해변 풍경이 더 차분해지고, 평일에는 거의 혼자 전세 낸 듯한 고요함을 느낄 수 있어요. 골목과 시간이 흐르는 도시, 군산 근대사와 감성이 공존하는 도시 군산. 혼자 조용히 걷기에 정말 좋은 도시입니다. • ‘경암동 철길마을’, ‘시간여행마을’ 등 걷기 좋은 골목 •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건물과 풍경이 가득 • 카페, 서점, 책방이 골목마다 숨어 있음 게스트하우스 1박 2만원대 부터 다양하게 있어서, 가볍게 떠나기 좋아요. 느리게 흐르는 강변 마을, 합천 조용한 강변 산책로 와 자연 속 한옥스테이를 원한다면, 경남 합천 을 추천해요. • 황강변 산책길 , 낮게 깔리는 물안개와 단풍이 일품 •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사진 산책 • SNS에서 뜨는 한옥 숙소 다수 • 힐링형 독채 숙소 예약도 쉬움 특히 혼자 걷기 좋은 계절이 가을 , 햇살과 바람이 모두 느리게 흐릅니다. 혼자 가기 좋은 국내 소도시 여행지 3곳 – 조용해서 더 좋았던 순간들   혼자 떠나는 여행, 이런 분께 추천해요 • 번아웃이 온 직장인 •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는 사람 • 사람 많은 관광지는 피하고 싶은 분 • 글을 쓰거나 사색이 필요한 창작자 함께 보면 좋은 글 • [2025 숙박쿠폰 8월 이벤트 – 최대 5만원 할인받는 방법 총정리] • ...

2025 숙박쿠폰 8월 이벤트 – 최대 5만원 할인받는 방법 총정리

올여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8월 20일 오전 10시, 꼭 기억해두세요. 정부가 지원하는 숙박할인 쿠폰 이 선착순으로 배포됩니다. 비수도권 숙소는 최대 3만원, 산불 피해 등 특별재난지역은 무려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어요. 아래에서 신청 방법과 유의사항, 할인폭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릴게요. 정부 숙박쿠폰, 언제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이번 쿠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의 일환으로 제공됩니다. • 시작일: 2025년 8월 20일(화) 오전 10시 • 배포방식: 선착순 1인 1매, 온라인 여행사에서 발급 • 사용 가능 플랫폼: 여기어때, 야놀자, 하나투어, 인터파크투어 등 • 예약 조건: 발급 당일 오전 10시~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예약 완료 필수 • 미사용 시: 자동 소멸 (다음날 재발급 가능) 할인 금액은 얼마인가요? 쿠폰 할인폭은 숙박지역과 금액에 따라 달라져요. 숙박쿠폰 할인 기준 지역 구분 숙박비 7만 원 미만 숙박비 7만 원 이상 비수도권 2만 원 할인 3만 원 할인 특별재난지역(산불, 사고 피해 등) 3만 원 할인 5만 원 할인 총 80만 장 이 일반 숙박쿠폰으로 발급되며, 별도로 특별재난지역 전용 쿠폰 7만 2천 장 도 추가 지원됩니다. 이 쿠폰, 어떻게 써야 혜택을 확실히 받을 수 있을까? •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선착순’입니다. • 예약은 발급 당일 내 완료해야 유효하며, 숙박일은 추후로 설정해도 괜찮아요. • 숙소는 지역별로 미리 정해두고, 발급 시간 전에 로그인 및 준비 해두는 것이 핵심입니다. 추천 팁: 강릉, 여수, 군산, 통영 등 비수도권 인기 여행지를 미리 찜해두면 경쟁에서 유리해요. 야놀자·여기어때, 쿠폰 관련 제재도 있었어요 한편, 여기어때와 야...

엄마하고 여행을 다녀왔다. 서울 인천 근교 가볼만한 곳 예쁜 숙소

여름 휴가 시즌이 왔다. 8월은 여름 성수기라 그 기간은 피하고 싶었다. 요즘 여행을 가면, 그냥 다 똑같은거 같다. 숙박하고 쇼핑하고, 먹고 마시고.. 하지만 이런 것들은 이제 질린다고 해야 할까.. 그냥 조용히 머물고 싶었다. 그래서 이것저것 뒤져보다가.. 에어비엔비에서 예쁜 숙소를 하나 발견했다. 위치는 공주에 있었다.  에어비앤비를 처음 사용해보다 태어나서 에어비앤비를 처음 사용해보는데 괜찮을까 싶었다. 남의집에 머문다는게 안전하기는 할까? 요즘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는데.. 우선 숙소나 구경해볼까 했다. 여기저기 보다가 한곳을 발견했는데 후기가 너무 좋았다. 매일 아파트 벽만 바라보다 자연을 보고 있으니 좋았다. 하루종일 숙소에 머물러 있어도 숙소가 참 예뻤다 라는 내용이었다. 에어비앤비로 숙소 예약을 했다 위치는 공주 보화터길에 있었다. 성수기를 피해 7월말에 예약을 했다. 1박에 15만원이었고, 2박3일 예약을 했다. 여기 말고도 다른 예쁜 숙소도 많이 있었는데, 차가 없는 내가 가기에는 너무 시골에 위치해 있었다. 에어비앤비는 예약을 하게 되면, 집주인과 메세지를 주고 받을수가 있다. 숙소위치는 공주역에서 멀지 않았는데, 호스트가 공주역에서 픽업을 해줄수 있다고 했다. 고마웠다. 하지만 당일 우리는 주변에 좀 둘러보고 가려고 공주역에서 택시를 타고 시내로 들어갔다. 처음 가보는 공주 공주는 조용한 도시였다. 아마도 여긴 인구 소멸지역이 아닐까..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이 많았다. 공주하면, 그래도 공주사대도 있고 해서, 도시라고 생각했는데,, 도착한 KTX 기차역이나 주변은 완전 시골이었다. 공주 산성시장이라고 해서 시장구경을 해볼까 하고 갔는데.. 장날이 아니라서 볼거리가 별로 없었다. 또 우리가 여행간 날은 무지하게 더운날이었다. 도저히 계속 밖에 있을수가 없어서 주변에 메가커피로 들어갔다. 메가커피안을 둘러보니, 어르신들이 많았다. ^^ 3시에 체크인을 하는데 시간이 다되어 호스트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곳으로 와주실수 있는지를 물었...

조지아에서 연금 150만 원으로 살기 – 실제 예산표와 생활 팁

요즘 조지아가 조용히 뜨고 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유럽이지만 물가가 정말 저렴하고, 한국인은 무비자로 1년간 체류할 수 있는 특별한 나라예요. 이번 글에서는 실제로 조지아에서 한 달을 살아보면 어떤 생활이 가능한지, 150만 원으로 가능한 생활 예산, 그리고 장점과 단점, 주의사항까지 현실적으로 정리해드릴게요. 한눈에 보는 조지아 생활비 예산표 (1인 기준) • 월세: 약 45만 원 (트빌리시 원룸 기준, 가구 포함) • 식비: 약 20만 원 (외식 + 간단한 장보기 기준) • 교통: 약 5만 원 (버스, 미니밴 등 지역 교통수단) • 통신비/유틸리티: 약 8만 원 (전기, 수도, 가스, 모바일 요금 포함) • 여가/기타: 약 10만 원 (카페, 현지 관광 등 간단한 여가 생활) 총합: 약 88만 원 연금 150만 원이라면 생활비 외에 건강보험, 항공권 비축금, 예비비까지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실제 후기 인용 – 조지아에서 살아본 사람들의 말 • “한국보다 물가가 확실히 낮고, 사람들도 친절했어요.” • “한 달 80~90만원이면 부족함 없이 살았어요.” • “외식이 싸서 집밥 거의 안 했어요. 한 끼에 3~4천원이면 됐거든요.” • “영어만 조금 할 수 있으면 큰 불편은 없었어요.” 유튜브와 커뮤니티에서는 조지아를 ‘장기 체류자의 천국’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장점 요약 – 왜 조지아가 뜨고 있을까? • 1년 무비자 체류 가능 (비자 없이 입국 → 바로 365일 체류 가능) • 외화소득에 세금 없음 (예: 한국 연금, 부동산 수익 등 과세 없음) • 한국과 시차 5시간 → 원격 일도 가능 • 유럽식 도시 분위기 + 저렴한 물가 •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여행지로도 훌륭함 단점과 주의사항 • 겨울이 춥고 난방비가 제법 듬 •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 (응급 상황 시 터키·유럽 이동 추천) • 조지아어는 매우 어렵고, 영어는 일부 지역만 통함 • 아파트 상태나 위생 수준이 천차만별 → 입주 전 사진...

연금 150만 원으로 살 수 있는 나라 3곳 – 은퇴 후 실현 가능한 삶일까?

“지금 받는 연금이 한 달에 150만 원쯤 되는데, 이 돈으로 해외에서 살아도 괜찮을까요?” 많은 분들이 은퇴 후, 생활비 걱정 없이 조용히 살 수 있는 나라를 찾아보고 계세요. 특히 물가가 저렴하고, 비자도 비교적 쉬운 나라 는 은퇴 후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큰 관심거리죠. 오늘은 연금 150만 원 정도로 실제로 ‘한 달 살기’ 또는 장기체류가 가능한 3개 나라 를 소개해드릴게요. 1. 조지아 – 유럽풍 삶, 월 100만 원이면 가능 조지아는 아직도 많은 분들에게 낯선 나라지만, 사실상 1년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한 몇 안 되는 나라예요. • 집세: 수도 트빌리시에서 원룸 약 40~50만 원 • 식비: 한식 제외하고 현지식은 아주 저렴 • 세금: 해외 소득에 면세 • 의료/치안: 작은 도시 기준으로는 안정적 💬 실제 사례 한국인 여행자들 후기 보면 “한 달 80만 원으로 충분했다”는 이야기들이 꽤 많아요. → 연금 150만 원이면 주거 + 식사 + 약간의 여유까지 가능합니다. 2. 태국 치앙마이 – 조용한 도시에서 여유롭게 치앙마이는 방콕보다 한결 조용하고, 외국인 은퇴자들이 오래전부터 정착한 도시예요. • 집세: 월 20~ 35만원(서비스트 아파트 가능) • 식비: 외식도 2~4천원이면 충분 • 비자: 50세 이상 은퇴자용 리타이어먼트 비자 • 의료: 국제병원 이용 가능 (보험 필요) 💬 실제 사례 유튜브 보면 “연금 120~150만 원으로 충분히 생활 중” 이라는 은퇴자 인터뷰도 자주 등장합니다. → 연금이 많지 않아도 “풍족하진 않아도 모자라지도 않게” 살 수 있어요. 3. 베트남 다낭 – 한국인에 익숙한 물가와 문화 다낭은 관광도시로 유명하지만, 은근히 장기체류 비용이 저렴해요. • 집세: 30~50만 원 (신축 기준) • 식비: 쌀국수 기준 2천원~3천원 • 교통: 오토바이 렌트비 약 6~8만 원 • 비자: 전자비자 또는 3개월 비자 가능 💬 실제 사례 장기체류 커...